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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얏꽃 새겨진 오일램프와 위스키잔 등
인기리에 조기 품절됐던 덕수궁 문화상품 재판매 시작
- KHmall에서 11월 22일~12월 1일 사전 예약 접수... 12월 2주차부터 온⸱오프라인 판매 시작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출시 일주일 만에 조기 품절되며 화제를 모았던 ‘덕수궁 문화상품’ 시리즈의 판매를 재개한다.
재입고 문의가 많았던 ‘오얏꽃 오일램프’와 ‘오얏꽃 위스키잔’을 비롯한 덕수궁 문화상품 7품목을 12월 둘째 주부터 국가유산진흥원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얏꽃 오일램프’는 색상 옵션을 새롭게 추가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오프라인 매장: 문화상품관 사랑(덕수궁⸱국립고궁박물관⸱한국의집)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제1터미널, 제2터미널 동⸱서관)
* 온라인 쇼핑몰: KHmall(www.khmall.or.kr)
이번 덕수궁 문화상품 시리즈는 정식 출시 전,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여 오랜 시간 기다렸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전 예약은 국가유산진흥원 온라인 쇼핑몰(KHmall)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예약 판매는 22일 오후 1시부터 12월 1일까지 10일 동안 한정 수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에만 덕수궁 문화상품 전 품목에 3%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상품을 기획한 진나라 국가유산진흥원 공예산업진흥실장은 “조기 품절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덕수궁 문화상품을 수개월째 기다리는 고객이 많아 물량 확보를 위해 힘썼다.”며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현대적 미감에 실용성을 더한 전통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수궁 문화상품’은 비즈한국이 주최한 ‘오브젝트 바이 프라이즈 2024’의 베스트 퍼블릭 굿즈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덕수궁 문화상품’을 비롯한 국가유산진흥원의 전통문화상품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 한국의집, 인천공항 등의 오프라인 문화상품관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khmall.or.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