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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入絲)와 함께한 30년, 길금공예연구소 특별전 열린다(20250902)
작성자 : 안인영 작성일 : 2025-09-02 조회수 : 759

입사(入絲)와 함께한 30, 길금공예연구소 특별전 열린다

- <국가무형유산 입사장 + 길금공예연구소 아카이브 30‘> 전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3층 전시장 ’, 9.2.() ~ 9.9.(), 8일간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9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장 에서 길금공예연구소 설립 30주년 특별전시 <국가무형유산 입사장 + 길금공예연구소 아카이브 30’>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 지원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길금공예연구소(장 홍정실)가 주최한다. 길금공예연구소는 국가무형유산 입사장 홍정실 보유자를 중심으로 1995년 설립되어 30년간 전통 속 장식 기술인 입사(入絲)’의 연구와 보존계승과 창작 활동을 이어왔. 입사는 쪼음질한 금속 바탕 위에 실처럼 가는 금·은선을 박아 넣는 정교한 장식 기법을 말한다.

 

전시에는 금속, 목칠, 도자 분야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작가 등 28명이 참여해,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담은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연구소의 활동을 기록한 아카이브 30’ 전통과 현대 잔을 모은 축배의 잔두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아카이브 30’에서는 길금공예연구소의 30년간의 활동을 기록 형태로 정리하여 연구, 교육, 전시, 창작 등 공예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소가 축적해 온 활동과 경험을 공유한다. ‘축배의 잔공간에서는 조선의 잔공예가의 잔으로 주제를 나누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소개한. ‘조선의 잔에서는 금속제 놋잔 등 연구소가 수집한 조선 시대 유물, 공예가의 잔에서는 현대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 입사장 홍정실 보유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잔으로 공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끼길 바란다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무형유산팀(02-3011-21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