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보도자료
선선한 가을 만나는 풍성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개행사, 전국에서 열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선선한 가을, 청명한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10월과 11월에는 전국에서 27개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추석연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함께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와 한글날로 이어지는 긴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10월의 공개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경남 통영에서는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통 ‘갓’의 제작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갓일 (정춘모)」(10. 3.(금)~10. 5.(일)/통제영 12공방 입자방)공개행사가 열린다. 이어, ▲「염장 (조대용)」(10.12.(일)
~10.14.(화)/염장갤러리),▲「나전장(박재성)」(10.10.(금)~10.13.(월)/통영전통공예관 전시관) 공개행사에서는 전통공예품 전시와 함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다.
경북 안동에서는 ▲「안동차전놀이」(10. 3.(금)/안동 구 역사부지)와 ▲「삼베짜기」(10.10.(금)~10.14.(화)/안동포짜기 전수관 일대) 공개행사가 열린다. 서울과 경남 진주, 전북 전주에서는 추석 연휴의 흥겨움을 더해줄 ▲「강령탈춤」(10.4.(토)/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과 ▲「진주삼천포농악」(10.11.(토)/경남 진주시 진주성 야외무대) ▲「가야금산조 및 병창(강정열)」(10. 3.(금)/ 전주우진문화공간)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국가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선사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도 다양한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가야금산조 및 병창 (강정숙)」(10. 18.(토)), ▲「경기민요 (김혜란)」(10. 19.(일)) 예능종목 공개행사가 한가위의 흥겨움을 더한다. 4층 악기장 공방에서는 ▲「악기장(윤종국)」(10.18.(토)~10.20.(월)/악기장 공방)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덕담과 익살이 어우러진 전통연희 가면극인 ▲「송파산대놀이」(10. 25.(토))/ 서울놀이마당 공연장) 공개행사가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다.
가을 단풍과 함께 절경을 이루는 사찰에서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孤魂,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영혼)의 천도를 위하여 지내는 의례인 ‘수륙재(水陸齋)’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선시대에 왕실 주도의 대규모 수륙재를 주로 담당하였던 서울 진관사 에서는 ▲「진관사 수륙재」(10. 25.(토)~10.26.(일)/진관사 함월당)가 진행되며, 강원도 동해에서는 ▲「삼화사수륙재」(10.17.(금)~10.19.(일)/삼화사 일원), 경남 창원에서는 ▲「아랫녘수륙재」 (10. 24.(금)~10.25.(토)/백운사 수륙도량)가 진행된다.
장인들의 손길, 직접 보고 느껴요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전국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이어진다. 먼저 전남 강진에서 ▲「옹기장(정윤석)」(10.17.(금)~10.19.(일)/칠량옹기 공방), 목포에서 ▲「옥장(장주원)」(10.17.(금)~10.19.(일)/ 목포시 유달초등학교 내 심상소학교), 장흥에서 ▲「제와장(김창대)」(10. 24.(금)~10.27.(월)/ 국가무형유산 제와장 제와소)공개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인천에서는 ▲「화각장 (이재만)」(10. 16.(목)~10.18.(토))/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화각공방), 충북 진천에서 ▲「주철장 (원광식)」(10. 24.(금)~10.26.(일)/ 진천 주철장 전수교육관), 경북 문경에서 ▲「사기장 (김정옥)」(10.17.(금)~10.19.(일)/문경국가무형유산전수관), 경남 산청에서 ▲「목조각장 (박찬수)」(10.17.(금)~10.26.(일)/ 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 공개행사 등 다양한 종목의 행사가 펼쳐져, 전통공예 시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전통예술공연, 전국에서 만나요
가을에 흥을 더해줄 예능 종목 공개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경북 안동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10. 18.(토)/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 전북 익산에서는 ▲「이리향제줄풍류」(10. 25.(토)/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전남 진도 향토문화회관 광장(전남 진도) 에서는 ▲「진도씻김굿」(10. 25.(토)) 행사와 ▲「진도다시래기」(11. 1.(토)) 행사가 진행된다.
2025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합천군에서 진행하는 ▲「불복장작법」(11. 12.(수)/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홍제암) 공개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2026년에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전승지원실(02-3011-1705)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보다 많은 국가무형유산 행사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통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는 전승 활동의 기회를, 국민에게는 무형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무형유산의 향유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