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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가유산진흥원, ICT 기금 사업 우수성과 사례 선정
- 2만 5천여 건의 국가유산 데이터, 국가유산 AI 서비스 ‘하이(HAI)’ 구축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 구현 성과 인정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ICT 기금 사업’에서 수행기관 우수성과 사례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기금 지원으로 창출된 성과를 확산하고 각 산업 분야 사례를 공유하고자 우수성과 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방대한 국가유산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고품질 자원으로 정제·가공하고, 실질적인 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연계한 기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국가유산진흥원은 ‘2025년 민간클라우드 기반 AI·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으로 문화유산 11,674건, 무형유산 10,828건, 자연유산 2,666건 등 총 2만 5천여 건의 국가유산 데이터를 구축했다. 유사도 기반 중복 판별 알고리즘을 적용해 데이터 중복을 제거하고, 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했다.
* 데이터레이크: 대용량 데이터의 중앙 집중식 저장소
국내 자체 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특화 이미지 파운데이션 생성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유산 AI 서비스 ‘하이(HAI, Heritage AI)’도 구축했다. ‘하이(HAI)’는 국가유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적 이미지 창작을 지원하는 멀티모달* AI 서비스로,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의 특징과 한국적 맥락을 반영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문자(텍스트), 사진·그림 등(이미지), 음성, 3차원(3D) 데이터 등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국가유산진흥원 AI데이터팀 심정택 팀장은 “이번 우수성과 사례 선정은 국가유산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를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가유산의 보존·활용·확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