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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한·미 동시 전시 ‘더 헤리티지 가든’ 2개월 연장(20241219) [국가유산청]
작성자 : 안인영 작성일 : 2024-12-19 조회수 : 268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한·미 동시 전시 더 헤리티지 가든’ 2개월 연장

- 국가유산청, ‘더 헤리티지 가든강릉·라스베이거스에서 연장 운영(~‘25.2.20.)22일부터 제주 추가 전시도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한국 아르떼뮤지엄 강릉(11.12.~)과 미국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11.19.~)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을 전시 종료 시점이던 1220일에서 2개월 늦춰 20252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는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도 전시를 개최한다.

 

<더 헤리티지 (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국가유산 3D 에셋데이터를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과 음향으로 국가유산의 새로운 활용 기회를 열었다는 평과 함께 전시기간 동안 69천여 명*국내외 관람객들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강릉: 36,859(12.17. 기준) / 라스베이거스 32,860(12.16. 기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콘텐츠사업팀으로 전화(02-2270-1282)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국가유산을 접목한 미디어 전시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우리나라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