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프로그램]
○ 기록은 빛이 되고 바람은 길이 되다
- 탐라순력도에 나오는 ‘자연’과 ‘순력’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연출을 합니다. 가장 오래된 나무가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로, 나무와 망경루가 상호작용하며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합니다.
[일반 프로그램 ]
○ 탐라의 행렬, 한양을 향하다
- 공마봉진:말의 고장 탐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출을 합니다. 관덕정 앞 광장에 대·중·소 말 조형물을 배치하여, 제주가 수행했던 국가적 역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진행합니다.

○ 바람이 드는 문
- 제주 바람을 시각화한 연출로, 빛의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바람의 결이 면을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투사됩니다. 옆의 담벼락에는 조명의 색이 콘텐츠에 맞춰 변화하는 연출을 진행합니다.

○ 이 길로 혼저 옵서예
- 외대문을 지나 마주하는 첫 도입부에, 제주의 구성요소를 보여주는 지도 ‘한라장촉’을 모티브로 한 조명형 안내 사인물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체 공간의 맥락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탐라를 품은 종
- 승보시사 : 현재는 존재하지 않지만 출정의 상징이자 출발과 귀환을 상징하는 외대문의 종을 모티브로 형태를 구성합니다. 탐라순력도에 등장하는 오브제(바람결, 마을 이름, 행렬, 해녀의 물결, 말, 감귤 등)를 레이저 커팅으로 표현하여, 입구의 상징성을 부여합니다.

○ 풍류의 울림
- 병담병주 : 단순 저수로 사용되었던 연못을 잔잔한 수면이 있는 명상적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빛으로 제주의 물결을 표현합니다. 조명 연출은 바라이팅을 디밍 제어로 마치 물결이 흐르는 듯한 효과를 주며, 음향 연출로는 잔잔한 물소리와 시낭송 소리가 어우러집니다.

○ 어둠 속 빛으로 읽는 기록
- 탐라순력도 전안을 레이아웃 디자인하여 유브이(UV) 페인트와 블루라이트(블루 라이트)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제주의 탐라순력도에 대한 정보를 얻는 구간으로 구성합니다.
○ 바람빛의 제가
- 백성의 헌납과 물품의 행정 과정을 영주협당에서 문서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감귤봉진 → 귤림풍악 → 건포배은의 순으로 선에서 점점 색이 입혀지는 콘텐츠 연출을 진행합니다. 음향 연출로는 각 탐라순력도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나레이션이 송출됩니다.
○ 제주 숨비길
- 실제 물허벅을 고증한 듯한 조형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중심으로 물결 고보 조명을 투사하여 실제 바다와 같은 공간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음향 연출로는 숨비소리와 물장구 소리가 어우러져 들리다가, 방문객이 다가서면 잔잔하게 제주 민요 노래가 흘러나오는 연출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 탐라의 시간을 품은 정원
- 홀로그램 스크린으로 귤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어 동물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홀로그램의 콘텐츠에 반응하여 돌하르방이 빛으로 깨어나는 연출을 진행합니다. 음향 연출로는 풍악 소리가 들려오다가, 돌하르방이 깨어나 “어서 잠깐 쉬여가게 마씸”하며 방문객에게 말을 건네는 연출을 합니다.
○ 귤빛 발걸음
- 주변 수목 나무에 은은한 빛으로 디밍하여 발걸음을 유도합니다. 아래에는 인터랙티브 발판을 두어 발걸음마다 주황빛이 물들어가는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진행합니다. 디밍 제어로 수목을 서서히 밝히며, 인터랙티브 발판은 노랑과 주황 빛으로 귤밭 속을 걸어 들어가는 듯한 재미를 부여합니다.

○ 물소리의 공명
- 영등굿에 활용된 바람을 부르는 설쇠에 손을 대면, 마치 주춧돌에 깃든 신들의 생명이 빛으로 깨어나는 듯한 연출을 진행합니다.

○ 기록은 빛이 되고 바람은 길이 되다
- 탐라순력도에 나오는 ‘자연’과 ‘순력’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연출을 합니다. 가장 오래된 나무가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로, 나무와 망경루가 상호작용하며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합니다.

○ 생각이 자라는 빛
- 조선시대 제주목사나 유생들이 교육, 연회, 교화의 공간으로 사용한 정자를 비추는 조명 연출을 진행합니다. 귤빛 아래, 제주를 이끈 교양과 교화의 정서가 빛의 결로 되살아나는 연출을 구현합니다.
○ 빛의 순력길
- 포그와 레이저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제주 입춘굿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나무 인형이자 마을 수호신 또는 풍요 기원 상징인 낭쉐에 미디어아트를 투사합니다.
○ 기록은 빛이 되고 바람은 길이 되다
- 탐라순력도에 나오는 ‘자연’과 ‘순력’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연출을 합니다. 가장 오래된 나무가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로, 나무와 망경루가 상호작용하며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합니다.
[일반 프로그램 ]
○ 탐라의 행렬, 한양을 향하다
- 공마봉진:말의 고장 탐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출을 합니다. 관덕정 앞 광장에 대·중·소 말 조형물을 배치하여, 제주가 수행했던 국가적 역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진행합니다.

○ 바람이 드는 문
- 제주 바람을 시각화한 연출로, 빛의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바람의 결이 면을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투사됩니다. 옆의 담벼락에는 조명의 색이 콘텐츠에 맞춰 변화하는 연출을 진행합니다.

○ 이 길로 혼저 옵서예
- 외대문을 지나 마주하는 첫 도입부에, 제주의 구성요소를 보여주는 지도 ‘한라장촉’을 모티브로 한 조명형 안내 사인물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체 공간의 맥락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탐라를 품은 종
- 승보시사 : 현재는 존재하지 않지만 출정의 상징이자 출발과 귀환을 상징하는 외대문의 종을 모티브로 형태를 구성합니다. 탐라순력도에 등장하는 오브제(바람결, 마을 이름, 행렬, 해녀의 물결, 말, 감귤 등)를 레이저 커팅으로 표현하여, 입구의 상징성을 부여합니다.

○ 풍류의 울림
- 병담병주 : 단순 저수로 사용되었던 연못을 잔잔한 수면이 있는 명상적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빛으로 제주의 물결을 표현합니다. 조명 연출은 바라이팅을 디밍 제어로 마치 물결이 흐르는 듯한 효과를 주며, 음향 연출로는 잔잔한 물소리와 시낭송 소리가 어우러집니다.

○ 어둠 속 빛으로 읽는 기록
- 탐라순력도 전안을 레이아웃 디자인하여 유브이(UV) 페인트와 블루라이트(블루 라이트)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제주의 탐라순력도에 대한 정보를 얻는 구간으로 구성합니다.
○ 바람빛의 제가
- 백성의 헌납과 물품의 행정 과정을 영주협당에서 문서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감귤봉진 → 귤림풍악 → 건포배은의 순으로 선에서 점점 색이 입혀지는 콘텐츠 연출을 진행합니다. 음향 연출로는 각 탐라순력도의 모습을 설명해주는 나레이션이 송출됩니다.
○ 제주 숨비길
- 실제 물허벅을 고증한 듯한 조형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중심으로 물결 고보 조명을 투사하여 실제 바다와 같은 공간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음향 연출로는 숨비소리와 물장구 소리가 어우러져 들리다가, 방문객이 다가서면 잔잔하게 제주 민요 노래가 흘러나오는 연출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 탐라의 시간을 품은 정원
- 홀로그램 스크린으로 귤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이어 동물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홀로그램의 콘텐츠에 반응하여 돌하르방이 빛으로 깨어나는 연출을 진행합니다. 음향 연출로는 풍악 소리가 들려오다가, 돌하르방이 깨어나 “어서 잠깐 쉬여가게 마씸”하며 방문객에게 말을 건네는 연출을 합니다.
○ 귤빛 발걸음
- 주변 수목 나무에 은은한 빛으로 디밍하여 발걸음을 유도합니다. 아래에는 인터랙티브 발판을 두어 발걸음마다 주황빛이 물들어가는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진행합니다. 디밍 제어로 수목을 서서히 밝히며, 인터랙티브 발판은 노랑과 주황 빛으로 귤밭 속을 걸어 들어가는 듯한 재미를 부여합니다.

○ 물소리의 공명
- 영등굿에 활용된 바람을 부르는 설쇠에 손을 대면, 마치 주춧돌에 깃든 신들의 생명이 빛으로 깨어나는 듯한 연출을 진행합니다.

○ 기록은 빛이 되고 바람은 길이 되다
- 탐라순력도에 나오는 ‘자연’과 ‘순력’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연출을 합니다. 가장 오래된 나무가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로, 나무와 망경루가 상호작용하며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합니다.

○ 생각이 자라는 빛
- 조선시대 제주목사나 유생들이 교육, 연회, 교화의 공간으로 사용한 정자를 비추는 조명 연출을 진행합니다. 귤빛 아래, 제주를 이끈 교양과 교화의 정서가 빛의 결로 되살아나는 연출을 구현합니다.
○ 빛의 순력길
- 포그와 레이저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제주 입춘굿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나무 인형이자 마을 수호신 또는 풍요 기원 상징인 낭쉐에 미디어아트를 투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