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동굴의 길

천연동굴의 길

단양·삼척·영월·울진·정선·평창·제주 - 동굴로 떠나는 마법의 시간 여행

땅 위의 풍경이 계절과 인간의 손길에 따라 끊임없이 변한다면, 땅속의 세계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모습을 만들어 간다. 한 방울의 물이 암석을 녹이고 깎아내는 과정이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종유석과 석순, 독특한 동굴 지형이 만들어진다. 천연동굴은 이처럼 자연의 힘과 시간이 빚어낸 살아 있는 기록이다. 천연동굴의 길에서는 깊은 산속과 고원 지대, 해안과 섬 등 서로 다른 환경에서 형성된 동굴을 만나며 우리 국토가 간직한 다양한 지질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동굴 안에는 지하수가 만들어 낸 독특한 지형과 오랜 시간의 흔적이 남아 있어 지상의 풍경과는 또 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 속에 켜켜이 쌓인 동굴의 흔적을 따라가며, 우리 국토를 빚어낸 자연의 힘과 긴 시간을 만날 수 있다.

천연동굴의 길 방문코스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