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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 보급

경복궁 침전지역발굴조사보고서

발행처
국립문화재연구원
제작년도
1995년
크기
35.0*26.5cm
쪽수
508p
언어
국문
키워드
경복궁 / 발굴 / 침전
역사정보
고려시대
지리정보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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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개국한 후, 태조 3년(1394) 12월 3일에 개기제(開基祭)를 올리고 태조 4년(1395) 9월 25일에 창건함으로써 조선 왕궁의 법궁(法宮)이자 정궁(正宮)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이후 임진왜란의 와중에 불타 270여 년 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고종 5년(1868) 7월 2일에 중건되었다. 그러나 경술구치(庚戌國恥) 이후 일제가 계획적으로 파괴를 계속하여 지금처럼 옹색한 모습으로 남게 되었다.
이 보고서는 고종 때 중건 이후 일제에 의해 파괴 또는 훼손되어 변형된 궁제(宮制)의 삼조(三朝), 즉 치조(治朝)·내조(內朝)·외조(外朝) 중에서 완전히 없어진 내조(왕과 왕비의 침전 지역)를 복원·정비하기 위한 고증 자료를 얻기 위해 학술 발굴조사한 내용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조사 대상은 8개소의 단위 건물지와 그 외곽의 행각지(行閣址)로서 범위는 약 4,000평이며 조사 기간은 3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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