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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지원으로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보존⸱복원한다(20240702)
작성자 : 안인영 작성일 : 2024-07-02 조회수 : 287

첨단 장비 지원으로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보존복원한다

압사라-코이카 문화유산 실험실 지원 기자재 기증식

- 일시: 7. 1.(), 10(현지 시간) / 장소: 압사라청 압사라-코이카 문화유산 실험실


기증식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과 함께 앙코르 유적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첨단 장비 기증 행사를 1일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 압사라-코이카 문화유산 실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보존 및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9월까지 수행한 프레아피투 사원군 까오 썩 테라스 보존복원 1차 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2차 사업으로 201910월부터 앙코르 유적 내 프레아피투 사원군과 코끼리테라스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앙코르 유적 보존복원 2차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진흥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압사라-코이카 문화유산 실험실에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였다. 건축·고고학·토목·보존과학과 같은 필수 조사에 활용할 수 있는 3D 스캐너(RTC360 Laser scanner), 지표투과레이(Ground Penetrating Radar) 등 총 12종의 기기를 기증했다. 이번 첨단 장비 지원을 통해 앙코르 유적의 보존 및 복원에 대한 수원국인 캄보디아의 자체 역량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재 기증식 행사에는 송영준 한국국제협력단 캄보디아사무소 부소장 킴 소틴 캄보디아 사라청 부청장, 솜 소파랏 캄보디아 사라청 나정희 국가유산진흥원 국제협력센터장 등 국내외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캄보디아 문화유산ODA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한국국제협력단은 수원기관에 대한 기자재 기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캄보디아 1차 사업(프레아피투 까오 썩 테라스)부터 2차 사업(프레아피투 사원과 코끼리테라스)까지 이번 압사라-코이카 문화유산 실험실 기자재를 포함하여 총 91종의 장비를 지원하였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앞으로도 수원국 캄보디아가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의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앙코르 유적 프레아피투 사원과 코끼리테라스 보존 및 복원 2차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