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식
보도자료
국가유산진흥원 여성국극 공연,
인기에 힘입어 연장하여 총 3회 무대에 올려
- 12.3. 공연에 이어, 12.7.(토) 오후 2시와 오후 6시 추가 공연/ 11. 20.(수) 9시 예매 시작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여성국극 특별 공연 <한국 최초 여성 오페라, 전설(傳說)이 된 그녀들>을 연장한다. 공연은 최초 1회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매가 조기에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자, 2회의 공연을 추가할 예정이다. 12월 7일(토) 오후 2시와 6시에 2회의 공연이 추가로 무대에 오른다.
당초 1회 예정이었던 <한국 최초 여성 오페라, 전설(傳說)이 된 그녀들> 공연은 15일 예매 시작 40여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공연 연장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이어졌다. 추가 공연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홍성덕, 이옥천, 이미자, 남덕봉 등 원로 배우들은 “드라마 ‘정년이’의 인기로 여성국극이 다시 조명 받고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여성국극 특별 공연 <한국 최초 여성 오페라, 전설(傳說)이 된 그녀들> 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여성국극 원로 배우들과의 대담이 진행된다. 2부는 신진 배우와 원로 배우가 함께 하는 여성국극 ‘선화공주’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공연 종료 후 오는 12월 27일에는 국가유산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연 실황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성국극 특별 공연에 자세한 정보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공연진흥팀(☎02-3011-172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