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전승지원
국가유산 ODA(공적개발원조)
마추픽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보존 여정
사업 배경
페루의 마추픽추는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관광객 증가로 인해 유적 훼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고유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페루 정부는 유네스코 권고에 따라 하루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계에 영향을 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업 소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부터 5년간, 마추픽추 역사보호지구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보존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한 국제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본 사업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그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마추픽추 지역의 환경, 관광, 문화유산 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디지털 기록화하여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정기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훼손 요인을 진단·분석하고, 필수 기자재를 지원하여 보존관리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문화유산 보존과 복원에 필요한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루 관리자와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초청연수와 현지연수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하며, 향후 페루 현지 유관기관이 자체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페루 협력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국이 자체적으로 복원을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추픽추 보존 관리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